여러분
비트코인 투자하기 위해선
기축통화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왜 우리가 비트코인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탄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축통화가 무엇인지
역사를 살펴보며
그 중요성에 대해 말해볼게요
현대의 기축통화는 달러죠
금융, 무역 모든 것들이
다 달러로 계산되죠
그렇다면 미국의 기축통화는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자리매김하게 되었을까요?
이를 위해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무엇인지
그들은 뭘 하는 집단인지 알아야 합니다
연준은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통화정책을 담당하죠
즉, 연준이 시중에 풀려있는
달러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연준은 통화정책으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연준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들은 민간은행의 주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간은행이 중앙은행의 역할을 하면서
통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겁니다
2022.02.20 - [암호화폐] - 자본주의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법 - 돈에 대해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될 수 있었던 계기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세계 패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대영 제국 아시죠?
하지만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제조업 강국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미국은 세계 금을
대량으로 매집할 수 있게 되었죠
당시 미국이 세계 금의
80%를 가지고 있었다니
말 다했죠?
이를 바탕으로 미국은 금본위제
금이 기준이 되는 달러를 만듭니다
금 1온스당 $35로 지정을 했죠
하지만 1960년대 미국은
일본과 독일의 경제성장에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거기다 9년 베트남 전쟁으로
많은 자원을 소비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이 소유하고 있던
금보다 더 많은 양의 화폐를 발행하게 됩니다
이에 불안을 느낀 주변국들이
달러를 금으로 바꾸기 시작하자
미국은 금본위제를 폐지합니다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
달러는 그 어떠한 것에
의해 보호되지 않는 화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다시
석유를 통해 기축통화
자리를 매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75년 미국은 사우디와의
협상으로 모든 석유의 거래를
달러로 한다라는 협정을 맺게 됩니다
미국의 달러는 다시 기축통화의
위치를 자리매김하게 되었지만
금본위제는 살아졌고
더 이상 어떠한 기준은 사라졌습니다
미국은 계속해서 달러를 찍어내고 있으며
더 이상 금이라는 기준이 없기에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달러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공정한 거래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한정되어 있으며
4년마다 공급이 반으로 줄며
어떤 누구에 의해서도
조정되지 않으며 발행량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희소성이 있으며
이 세상 가장 안전한
가치 저장 수단이 될 것입니다
역사를 되짚어 보면
세계 기축통화는 항상 변화했습니다
단지 우리 시대에 기축통화가
달러였다는 사실만으로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의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란 판단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기축통화, 금본위제, 비트코인의
관계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여러분 지금 시장이 불안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공포에 휩싸이기보다
다시 한번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
공부해보고 투자하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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