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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캐나다는 겨울날씨 정말 혹독한데요
겨울이 11월부터 4월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한겨울에는 해도 빨리지고
눈도 엄청 많이오고
이렇게 맑은 날을 기대하기 힘들거든요
날씨가 너무 좋아
베리 다운타운에 있는
센테니얼 파크에 놀러왔는데요
캐나다 답게 겨울이면 농구코트를
아이스링크장으로 만들어요
여름이면 공원에서
수영, 농구, 배구 등을 즐길수도 있어요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기도 좋고
롤러 블레이드나
숏보드 타기에도 좋아요
겨울에 오니 느낌이 무척 다르네요
이날 날씨가 -15도 였는데
저녁이면 -28도 까지 떨어져서
호수 전체가 다 알어요
날씨가 이렇게 맑아도
호수 얼음위에 있으니까
많이 춥더라구요
캐나다에서는 부츠, 장갑, 모자
필수로 챙겨야 해요
날씨가 정말 다이나믹 합니다
호수위에서 미리 준비한 차한잔
하고 추워서 바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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