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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가마다 지형, 문화, 언어, 인종, 역사 등 많은 요소로 각 나라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지내고 있는 토론토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면, 캐나다는 미국과 함께 북아메리카에 있는 국가 입니다. 수도는 오타와(Ottawa)이지만 제가 있는 토론토(Toronto)의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이전부터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던 나라입니다. 1867년 캐나다는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하여 캐나다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에 있는 흥미로운 사실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
캐나다는 러시아 다음으로 국토 면적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세계지도에서 보는것과 같이 정말 크죠
근데 진짜 살아보면 나라가 큰 게 정말 느껴집니다
대도시를 제외하고 조그만한 도시를 가면
정말 차 없이는 생활이 힘들정도로
마트, 식료품, 이발소 등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게
기본이에요
이렇게 큰 대륙을 가지고 있지만 인구는
대한민국의 70%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
제가 살고 있는 토론토 가장 최남단에는
온타리오 호수가 있어요
그 호수부터 시작되는 영 스트리트(Young Street)
토론토 사는 사람들은 다 알 텐데요
워낙 큰 번화가에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죠
이 영 스트리트는 온타리오 주부터
미국 미네소타 주 국경까지
총 2000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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