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 CANADA36

캐나다 1000일 살며 느낀 흥미로운 문화 차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3년간 살면서 느낀 흥미롭고 재밌는 문화 차이에 대해 말해보도록 할게요. 캐나다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전 오히려 미국을 먼저 여러 번 다녀와서 그런지 캐나다 하면 '뭐 미국이랑 똑같은 나라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를 떠올리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사실이지요. 캐나다를 어떠한 나라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기가 굉장히 힘들지만 오늘 제가 캐나다에 살면서 느낀 재밌는 문화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1. 인사 문화 우리는 사람을 만나면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를 하죠. 캐나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만났을때 하는 인사들이 있어요. 보통 How are you? 정말 많이 하는 인사예요. 아침에 출근해서 직장동료들을 만나면 꼭 하는 인사들이죠. How are .. 2022. 4. 8.
캐나다 3년 살아보고 느낀 장점들 캐나다로 이주해서 산지도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네요. 가족도 친구도 없이 혼자 무작정 온타리오로 넘어와 정착한지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여태껏 쉴세 없이 달려온 지금 한 번쯤 제가 직접 살면서 겪고 느꼈던 캐나다에서의 삶을 한번 돌아봐도 좋을 거 같네요. 1. 대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삶 모두들 예상하셨을테지만 캐나다 하면 대자연부터 떠오르죠. 맞아요 정말 아름다운 나라 중에 하나가 캐나다이지 않나 합니다. 캐나다는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나라가 아니죠. 바로 서부와 동부도 그 느낌이 정말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BC 주와 앨버타를 가로지르는 록키산맥의 대자연은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데요. 저도 처음 캐나다 밴쿠버에 왔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맑은 하늘과 깨.. 2022. 4. 6.
캐나다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현재 상황 코로나가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기사를 2019년도 12월에 보았습니다. 그 이후 2020년 4월부터 캐나다는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2022년 3월 21일 온타리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권장 사항으로 변경했습니다. 실내 주요 공공시설과 식당, 마트 등 실내에서 의무화한 마스크 착용을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과 요양원 등 보건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마스크 반대 시위 북미에 있는 나라 캐나다와 미국은 우리 대한민국과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부의 지침이나 방역조치에 큰 거부감이 없이 다들 동참하는게 익숙하죠 하지만 여기 캐나다와 미국은 그 역사부터가 다르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건국역사를 살펴보면 이를 좀 더 잘 이해할.. 2022. 3. 22.
모르면 망신 당하는 캐나다 여행 팁 문화 알아보기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북미 캐나다 팁 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생활이나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팁 문화에 대해 조금 익숙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에겐 아직까지 많이 낯선 팁 문화이죠. 팁 문화 우리에겐 너무 많이 낯설기도 하죠. 팁이라고 하면 내가 받은 서비스가 만족스러울 때 내가 추가로 금액을 지불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북미나 캐나다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서 오늘 소개드리겠습니다. 캐나다 팁 문화 북미나 캐나다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팁 문화에 대해 익숙하실 겁니다. 일반적인 팁 문화는 내가 서비스를 받았으면 그에 대한 팁을 내는것이 여행 매너입니다. 식당을 예로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캐나다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내가 먹은 음식.. 2022. 3. 19.
반응형